우리딸~ 잘 지내지?
아픈데는 없지? 담임 선생님과 물품때문에 통화했는데... 다른 애들은 감기 걸리고 그런다는데
우리딸은 건강하다며? 다행이야~ 엄마가 걱정한 것보다 잘 지내는것 같아서^^
아빠는 너 없어 많이 심심해 해~괴롭힐 사람이 없다나?

민아~ 잘하면 네 동생 쌍둥이 될지도 몰라 병원의사가 그러더라^^
자기전에 기도해~잘 되라고...

할아버지 할머니랑 삼촌식구랑 송년회 했어~
너 없어 좀 서운하긴 했지만...
샤브별곡이라고 샤브샤브랑 샐러드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야
너 집에 오는날 같이 가서 먹자~

어제 여기 사이트 들어와서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