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들
- 작성자
- 아빠
- 2016-01-07 00:00:00
병준 잘지내고 있지?
아빠 하고 인사 한지 오늘로 일주일 이 지났네.
익숙하지 않은 생활패턴과 환경이 한꺼번에 다가와 적응하기
힘들지?
지금쯤 조금씩 익숙해 졌으리라 믿어.
지난 월요일이 할머니 생신인거 알구 있지?
네가 없이 케익에 촛불 밝힌날 우리 모두 네 생각에 젖었단다.
아마도 너보다 우리가 적응을 빨리 못하는것 같다.
오직 학원에서 보내주는 일일 단어 검사 기록을 보며 울아들이
혼자서 열심히 하구 있구나 하구 아빠엄마 둘이서 수많은 상상을
하구 있단다.
아빠하고 헤어지기전 했던 많은 말들 기억 하고 있지?.
지금 네가 선택한 시간과 일들은 요령과 편법이 통하지 않는 길이란다.
지름길 또한 없구팀플레이두 허용 안되는 오직 자신만의 싸움이지
아빠엄마가 도와줄수 없기에 더욱 힘들꺼야..
일일단어검사 기록이 매일 100점100점 나와있는거 보구 아빠가 엄마한테
와 울아들 이상태로 쭉~~ 가서 몇달만 지나면 미국 사람보다 단어를
더많이 알겠네 했단다^^.
지금은 답답하구 네가 너를 못믿어 자신없겠지만
매일 한가지씩 해결 하다보면
그렇게 묵묵히 가다보면
미국사람보다 단어를 많이 알게되고
구름속에 갇혀진
정상을 뚫은 것 같은 새로운 경험
아빠 하고 인사 한지 오늘로 일주일 이 지났네.
익숙하지 않은 생활패턴과 환경이 한꺼번에 다가와 적응하기
힘들지?
지금쯤 조금씩 익숙해 졌으리라 믿어.
지난 월요일이 할머니 생신인거 알구 있지?
네가 없이 케익에 촛불 밝힌날 우리 모두 네 생각에 젖었단다.
아마도 너보다 우리가 적응을 빨리 못하는것 같다.
오직 학원에서 보내주는 일일 단어 검사 기록을 보며 울아들이
혼자서 열심히 하구 있구나 하구 아빠엄마 둘이서 수많은 상상을
하구 있단다.
아빠하고 헤어지기전 했던 많은 말들 기억 하고 있지?.
지금 네가 선택한 시간과 일들은 요령과 편법이 통하지 않는 길이란다.
지름길 또한 없구팀플레이두 허용 안되는 오직 자신만의 싸움이지
아빠엄마가 도와줄수 없기에 더욱 힘들꺼야..
일일단어검사 기록이 매일 100점100점 나와있는거 보구 아빠가 엄마한테
와 울아들 이상태로 쭉~~ 가서 몇달만 지나면 미국 사람보다 단어를
더많이 알겠네 했단다^^.
지금은 답답하구 네가 너를 못믿어 자신없겠지만
매일 한가지씩 해결 하다보면
그렇게 묵묵히 가다보면
미국사람보다 단어를 많이 알게되고
구름속에 갇혀진
정상을 뚫은 것 같은 새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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