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신이숙
2016-01-07 00:00:00
오늘 학원에서 안심시스템 비밀번호가 왔어. 그래서 이렇게 글도 쓸수있게 되었네.
시계는 도착했나 모르겠다.
울 아들 얼굴도 볼 수 있으면 좋았을텐에 여기에 사진은 없어.
BIS 때 생각하고 엄마가 너무 기대를 했었나봐
잘 먹고 공부 열심히 하고 적응도 이미 다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맞지?^^

지원이는 니가 예상한대로 새벽까지 게임하고 11시 다되서 일어나 아침 먹고 낮에 또 컴퓨터하고 중3 수업 잠깐 하고는 또 컴퓨터하고...
엄마는 이번 주부터 영어회화 공부하러 다니는데 거의 20년만에 해보는 영어공부라 머리에서 쥐날라 한다. 그리고 아빠는..... 알지? 매일매일 똑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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