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야(19반 2번 정찬희)

작성자
엄마
2016-01-07 00:00:00
사랑하는 아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뭐든 해보려고 하고 변해보려고 노력하는 찬희가 자랑스럽다.
귀중한 겨울방학 어느곳에 있든 우리 찬희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긍정적으로 지내리라 믿고 엄마아빠가 찬희위해서 기도하고 있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것처럼 엄마도 변하고 싶어ㅠㅠ 아빠랑 반성도 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고 자꾸 넘어지는구나 하지만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고 하셔서 희망을 갖고 계속 노력하려구. 다 거짓이라도 너를 사랑하는 엄마마음은 진심이야 사랑해 찬희야 보고싶고...
오늘 가습기랑 이불보냈어 과자도 조금... 필요한거 있음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아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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