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내아들 효헌이~~

작성자
효헌맘~
2016-01-07 00:00:00
내 사랑하는 아들 효헌아~


벌써 아들과 헤어져 떠나 보낸지가 일주일이 되었구나

열심히 하루하루에 충실한건 기본이고 쌓이는 실력은 덤으로 ~^^

우리아들도 힘든 하루 하루 보내고 있지만 집에서 아들 생각하며 기다리는 엄마도

애가 타는 구나~

김희섭선생님과 통화해서 보충수업빼놨고 전학문제는 더 신중하게 앞으로 우리아들 입학할 대학등

내신이냐 수능이냐 어느학교가 내신우선인지 수능의 비율이 높은지 정확히 비교해보고 아들한테

조금이라도 유리한 조건이 어느쪽인지 판단해서 결정하기로 하자 그동안 엄마아빠는 열심히 자료

찾아 알아 보도록 할께~믿고 기다려봐~

아들 퇴소하면 같이 자료보며 결정토록 하자

기특하고 대견스런 내아들 효헌아~

겨울을 참고 기다린 나무가 봄에 새순을 틔우듯 참고 열심히 인내하며 도전하듯 열공하면 니뜻을

꼭 이루리라 본다~

힘들지만 잘 참고 한번 해보자^^

보고싶은 마음은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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