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반9번신지윤

작성자
엄마
2007-08-11 00:00:00
지윤
8월13일이 니생일이내
생일날 가족을 떠나 있으니 감회가 새롭겠다
우리 지윤이가 태어났을때가 생각이나네
엄마 아빠는 우리지윤이가 태어났을때 세상과우주를 다가진
기분이었단다
태어나자마자 의사 선생님이 우리지윤이 건강이 안좋아서
입원을 해야 된다고해서 입원을시키고 아빠가 하느님께 간절하게기도하는 모습을 보았단다. 그리고 그 즉시 너희 아빠는몇년동안 피던 담배를 끝어버렸지~~~혹시 아빠가 담배를 피워서
니가 아픈게 아닌가해서말이야 아빠가 담배를 끝은지 벌써 너나이
많큼되었네
아빠가 의지가 좋은사람이란거는 익히알았지만 니가태어나자마자 너에대한 애정이 엄마 보다도 더 크다는걸보고 엄마는 깜짝놀랐단다.
지금역시 아빠는 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걸 엄마는 잘 알아
아빠가 신경쓰는 만큼 니가 부담스럴울때도 있을꺼야
하지만 아빠는 니가 조금이라도 아빠를 짚고 일어날수 있도록
도와줄려고 세상에서 단하나뿐인 지팡이가 될려고 애를쓰는것같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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