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민지^

작성자
엄마
2016-01-07 00:00:00
보고싶어용~~
잘 지내고 있지ㅎ
시설은 #44318챦은지 친구들과는 잘지내는지 공부는 힘들지 않은지
마~~~~~~~~~이 궁금해.
우리민지는
그동안 항상 성실했고 범생이었기에 엄마생각엔 잘 적응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을것 같은데. .
지금은 좀 힘들겠지만 방학 끝나고 훌쩍 커진 너를 상상하면서 잘 버티리라 믿어.
엄마는 민지 없어서 심심하고 허전하다.
그래두 말다툼두 하고 쇼핑두 가고했는데. .
다녀와서 예쁜옷두 많이 사줄께.
이뻐져서 와야해~~살찜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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