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수민에게

작성자
엄마야
2016-01-07 00:00:00
수민아
날씨가 많이 추운데 그 곳은 어떠니?
오랜만에 공부하니 공부할만하지? 그래 넌 잘 할 줄 알았어.
영리하고 똑똑하고 예쁘기까지 한 우리 딸^^
너의 정보를 준다고 하더니 아직까지 우편이 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전화해서 물어 보았더니 이제야 겨우 알려주네.
그래서 많이 늦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