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윤에게.. 아빠가

작성자
상윤아빠
2016-01-07 00:00:00
힘들고 외롭고 춥지? 집도 오고 싶고.. 너를 그곳에 두고 올때 아직 어린 너가 공부란 짐을 너무 크게 지는거 아닌가 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빠도 니 나이때 고향을 떠났었기에 상윤이의 그 기분을 이해할 수 있어.. 그래도 해야 하는거라면 즐겁게 하려 해야해. 시간은 누구나에게 주어지지만 기회는 다 주어지지 않는거거든.. 믿음직한 우리 상윤이는 잘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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