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작성자
조경란
2016-01-07 00:00:00
오늘 드디어 학원에서 학부형안심시스템 아이디가 왔다 연락도 되지 않고 편지도 쓸수없고~많이 답답했다. 힘든 결정 내린 우리딸~맘도 착한 우리딸~~가면서 엄마아빠 결혼기념일까지 미리 챙겨준 고마운 딸~아빠가 편지 발견하고 많이 감동받으셨는지...자랑 많이 하셨다~지인들에게.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기 많이 힘들지? 엄마맘도 짠하지만 우리의 선택에 후회는 없다.다른 친구들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보고.학습습관 잘 익혀 몸에 익숙해지면 좋겠다. 퇴원 후에도 시간 계획 잘 지켜 생활할수 있도록.최선을 다하면 조금씩 조금씩 발전이 있을거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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