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6-01-07 00:00:00
사랑하는 딸 안녕~~

더디어 기다리던 우편물이 도착했네..^^
아이디 비번이 ~~~ ^^
잘 적응하고 있어? 영단어 시험 결과만 보이네..잘하고 있군 ^^
기특해..
자습시간 지각 했다고도 적혀있네?..이유가 있었겠지만 시간 잘 지켜주세요

요즘 엄마는 회사일이 바빠서 조금 늦게 귀가한단다..
아주 늦진않아.. 유성이 점심주러 매일 오는 불편함도 있지 -ㅜ

인형이랑 보낸 우편물은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
뭘 보내야 하나? 고민 했었는데 잠 잘때 엄마라고 생각하고 꼭 안고자렴~ ^^

방학도 없이 보내는 정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좀 더 나은 미래.. 좀 더 나은 고등적응 이라고 생각하고 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