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학원에 가고 벌써 1주일이 지나가고 있구나...
네가 어떻게 지내는 지 알 수가 없어서 많이 궁금하단다.
단지 알고 있는 것은 너의 일일단어검사 시험 점수만 알고 있단다.
식단은 홈 페이지에 올라오기 때문에 너의 식사 내용은 알고 있단다.
이렇게 글을 쓰면 이에 대한 답글을 쓸 수 있나 보더구나.. 다른 사람들 글에
답글이 달려 있는 것들이 있단다. 너도 답글 쓰는 방법을 알아서 답글을 써주면
좋겠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간단하게라고 보내주렴...
그리고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답글을 통해 알려주면 좋겠다.

날씨가 따뜻하다가 다시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