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해린에게

작성자
엄마
2016-01-08 00:00:00
해린아~

입소한지도 어느덧 열흘이 다되어 가는구나 가기전에는 한달이 무척 길게 느껴지더니 지금은
벌써 열흘이 다되어가네 하고 돌아보게 되네~
우리해린이는 지금 어떤기분일까? 조금은 힘들고 갑갑할수도 있겠지만 우리해린이 앞날에 도움이 될수있는 시기이기를 바라는 엄마맘 알거라 믿어
민상이는 누나가 없으니까 누나를 많이 그리워하는것 같어~ 그러게 붙어있을때 잘하지 그랬을까 싶지만 또 떨어져 있으니 누나 귀한줄 알겠지~
아빠엄마 모두 사랑하는 우리딸 해린이가 한층 마음과지식이 자라서 오길를 응원하고 있단다^^
우리해린이는 야무지니까 잘하겠지^^
엄마가 학교홈피들어가 보니 1월4일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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