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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광주에서 민주맘
작성일
2016-01-08 00:00:00
조회수
9
사랑하는 딸 많이 보고 싶구나
집 이 텅빈 것처럼 허전하다.
그동안 잘지내고 있어?
갑자기 공부하려고 하니 몹시 힘이 들겠다.아마도 DMZ걷기보다 더 힘들거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라는 것은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기에 정신적 육체적 피곤도가 높을거야. 아마도 딸 민주는 최선을 다하리라 본다.
최선을 다 한후에는 미련도 쓸데 없는 생각도 하지말고 앞으로만 나가는 거야.
그까지 점수는 중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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