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태준

작성자
아빠
2016-01-08 00:00:00
사랑하는 아들
1주일 밖에 되지않았는데 하루가 1년인것같이 보고싶어서 길게 느껴지는구나
밥은 잘먹고. 몸은아프지않고 공부는 잘하고 잠은 잘자고.룸메이트는 좋은지. 등 너무 궁궁한게 많은되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해서 너무 궁궁하지만 참으려 한다
1개월 후 태준이의 늠늠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보고싶어도 참으려 한다

아들 그런데 아들이 집에 있을때는 집안이 시끄러웠는데 요즘은 태혁이도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집이 너무 조용하고 엄마는 태준ㅇ이가 없으니 빨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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