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9일

작성자
엄마
2016-01-08 00:00:00
새벽에 아빠 핸폰으로 전화가 왔어
아빠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깼단다.
혹시 너에게 무슨 일이 있나 해서 엄마는 깜짝 놀라 "경민이야? " 했더니 아니라고 해서 마음이 놓였단다

근데 그때 부터 하루 종일 우리 아들 목소리가 듣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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