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 작성자
- 희수아빠
- 2016-01-09 00:00:00
희수야 아빠다.
지금은 1월 9일 00:05분 희수는 어제도 바쁜 하루일과를 보내고 지금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시간일텐데 어제 하루도 생활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많이 힘들지.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기 바래.
희수야. 아빠는 지금 야간근무중이야
어제 블꺼진 방안에서 핸드폰으로 너에게 메일을 보냈고 오늘은 환한 사무실에서 보고싶은 희수에게 글을 쓰고 있단다.
겨울방학동안 그곳에서 생활하겠다고 희수가 했을때 아빠는 아무말을 못했지. 한참 놀 나이고 잠도 많을 나이라서 희수
가 잘 할수 있을까라고 걱정이 앞섰었어...
나혼자 이러한 생각도 해봤다. 만약에 아빠가 희수 나이에 부모곁을 떠나서 있어야 한다면 너와같은 결정을 할수가
있었을까? 하고 말이야 아빠가 어렸을때 그때는 집안의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그러한 생각도 못했었고 남보다도 모든
것에 대하여 욕심도 부족했어 그러다가 편한 집을 나와 군대가 가서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철이들고 군대를 제대해서는
돈을 벌어 부모님을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제대후 나온 사회는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한
지금은 1월 9일 00:05분 희수는 어제도 바쁜 하루일과를 보내고 지금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는 시간일텐데 어제 하루도 생활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많이 힘들지.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기 바래.
희수야. 아빠는 지금 야간근무중이야
어제 블꺼진 방안에서 핸드폰으로 너에게 메일을 보냈고 오늘은 환한 사무실에서 보고싶은 희수에게 글을 쓰고 있단다.
겨울방학동안 그곳에서 생활하겠다고 희수가 했을때 아빠는 아무말을 못했지. 한참 놀 나이고 잠도 많을 나이라서 희수
가 잘 할수 있을까라고 걱정이 앞섰었어...
나혼자 이러한 생각도 해봤다. 만약에 아빠가 희수 나이에 부모곁을 떠나서 있어야 한다면 너와같은 결정을 할수가
있었을까? 하고 말이야 아빠가 어렸을때 그때는 집안의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여 그러한 생각도 못했었고 남보다도 모든
것에 대하여 욕심도 부족했어 그러다가 편한 집을 나와 군대가 가서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철이들고 군대를 제대해서는
돈을 벌어 부모님을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제대후 나온 사회는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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