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야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올 겨울은 아직 눈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기온이 비교적 온화해서 한편으론 겨울이 겨울답지 않음을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단다.산으로 둘러싸인 그곳은 좀 더 춥게 느껴지지 않은지 모르겠다.
네가 그곳에 간지 일주일이지났구나~ 그동안에 우리 제호가 느낀점이나 새해를 거기서 맞이하면서 새롭게 다진 각오같은게 있다면 무엇일까 궁금하다.
영어 단어셤은 열심히 하고 있나보다^^
엄마는 수학땜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힘들더라도 수학에 심혈을 기울여해서 2학년때 수학으로 고생 좀 덜 하길 바라는게 엄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