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8반) 아들을 위해... ^*^
- 작성자
- 석호엄마
- 2007-08-09 00:00:00
석호 !
잘먹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하고 있지?
오늘 엄마 출장갔다가 일찍 집에 왔가든.
원이 학원가고 혼자 집에 있는중....
3주가 거의 지나가네.
이 시점이면 한창 의젓하게 꿋꿋하게 자신을 다스리며
어엿하게 견뎌낼 줄 아는 멋진 엄마. 아빠 아들 되어 있겠다. 그치?
일찍 일어나는 습관, 집중력있는 마음가짐,
그리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거..와 넘 많다^^
모든 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일들만
많이 많이 생긴다.. 그치?
혹..너무 열심히 하다 엄마 잊어버린건 아니지?
아무튼 우리 아들..장하다 최고!
그래도 혹,
여태까지 학원생활 조금 소홀했다고 스스로 여겨지면 정말
남은 1주일 자신의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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