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남았네. (중 2-8 이근태)

작성자
근태맘
2007-08-12 00:00:00
보고픈 아들,

이제 한 주 남았네. 어때? 많이 적응이 돼겠지? 지난 3주 동안 잘 해 왔겠지만 남은 한 주 더욱 더 최선을 다해서 목표하는 바 성취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매진 하길 바란다.

당산동 할아버지가 너 많이 보고 싶으시데. 돌아 오는 날 할아버지댁에 가서 의젓한 너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자구나. 물론 네가 좋아하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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