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작아진 딸

작성자
황정민맘
2016-01-09 00:00:00
안녕 우리딸

살이 #48126이 빠져서 얼굴이 사과만해져서 이뻐졌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교복치마 하은이거는 맡기고 네 치마는 3호 사이즈로 줄여놓았어...
새로 사는것 보다는 조금싸더라고 살알짝
그때 아빠가 물품 가지고 갔다가 너 못보고 cctv 로 교실에 있는 모습만 보고 왔지
너네반은 무지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안심이 되기도 하다가 우리 정민이 힘들까봐 걱정되기도 하다가 그러네
내일은 외삼촌네 놀러와서 하루자고 홍콩간대 아침에
정민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엄마랑 둘이만 홍콩가자..
네 동생이자 너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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