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 아들 토머스모어에게

인제야 밖에 날씨가 꽤 춥지..
피부로 느끼기에는 더 춥지
아빠 엄마와 떨어져 외롭다고 느껴지니까 더 그럴거야~~
힘내자~~ 아자~~ 아자~~

그렇지만 기숙학원에서 걱정 없이 모든 것을 멀리하고
피정왔다 하는 기분으로 공부에 전념하는
너를 생각하니 아빠는 대견하게 생각되는 구나
우리 인제는 한번 빠져들면 무었이나 열심히 하는 좋은 버릇이 있으까 가능하꺼야

이번에 그곳에 가는것도 아빠와 같은 생각으로
토머스모어가 따라주고 결정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인생은 성공의 키는 지식의 축적과 지혜의 터득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다른 친구들보다 보다 나은 고등학교 생활을 위해서 이곳에 왔다고 생각해라..
기숙학원에 적응하기 쉽지 않겠지만 지금은 할 수 있지
그곳에서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을 체득하기 바란다..

이번 방학을 기회로 하여 아빠의 작은 소망이 하나가 있단다
그것은 바로 네가 늦게 잠을 자고 또 늦게 일어나는 버릇을
그리고 또하나는 헨드폰과 좀 더 친해지지 않는 방법 아니 습관들 모두를
그곳에서 깨끗하게 청소하고 잊어버렸으면 한단다.

잘 생각해보고 좋은 결정을 엄마와 아빠 그리고 누나들은 기대하고 있단다.
열심히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