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준아~

작성자
김영준 엄마
2016-01-09 00:00:00
영준아
엄마야....
우리아들 지갑 잃어버려서 많이 속상했지?
엄마는 카드만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이미 잃어버린거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맘쓰지 말아라.
자꾸신경쓰면 속상하니까 그냥 잊어버리자.
집에오면 멋진 지갑으로 사줄께.
용돈도 어제 오만원 보냈으니까
맡겨놓고 하루에 조금씩 타서 쓰면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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