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잘 지내니?

작성자
강정희
2016-01-09 00:00:00
아들...잘 지내고 있느냐?
몸은 괜찮고?
그곳 날씨가 여기보다 춥지?
우리 아들 간지가 일주일이 지났네.
한번도 집떠나서 한달이상 지내본적이 없어서
적응하기가 쉽지않을텐데 지금까지 말없는거보니
우리아들 기특하다.
니가 없어서 집이 텅빈것같네.
니가 원하는 꿈을 위해 한달동안 열심히 달려보려무나
니가 집으로 돌아올때쯤 생각이 많이 달라져있을것같다.
노력한만큼 너에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