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작성자
엄마
2016-01-09 00:00:00
지선아
내일이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끓여 줘서 너무 미안하다.
맛있는것 사서 보내주면 전달해 준다고는 하지만 네 몸 생각해서 안보낸다.
오면 돈으로 줄께 ~
생일 축하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혜선이가)
언니언니 생일 카추카추 언니 언니 오면 내가 맛있는것 사 줄게
언니 사랑하고 건강하게 보자
언니 공부 열심히 하삼
생일 축하해

(아빠가)
사랑하는 아빠 딸 지선아 아빠가 많이 보고싶구나?
우리 지선이도 잘 있지
내일이 지선이 생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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