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 눈이 진물러 버렸네 아들아!

작성자
중1학년6반 우형맘
2007-08-09 00:00:00
맘미 마음 속의 큰 나무 잘 지냈니~~
몸은 건강하니 제일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아들 날씨가 네가 간 것을 아는지 계속 장대비와 천둥번개에 날리가아니구나 우형아 엄마는 매일 매일 너를 생각하면 가슴속이 이렇게 행복해질수가 없구나 이렇게나 많이 자라버린 너를 엄마는 늘 작은 나무로만 봤으니 엄마가 많이 미안 하구나 맘미 마음속의 나무가 너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엄마가 행복하게 웃을수 있구나 땡큐다 우형아 엄마 아빠가 얼마나 네가 보고싶으면 꿈을 같이 꾸었겠니 아빠는 네가 말을 타고 멋있게 앞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아들 자랑스러웠단다
그리고 말에서 내리더니 아빠 품에 와서 안기더라구나 너무 행복 했단다
아들 이제 마지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