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6-01-09 00:00:00
히히 ^^ 오늘 너 머리 묶고 회색 티셔츠 입었지? 맨 앞 왼쪽에서 두번째 자리(11:15쯤)에 앉아 수업 듣고.. ㅋ
아빠랑 학원에 물품 전달하다가 혹시나 하고 CCTV 봤더니 우리딸 같은 학생이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더구나 단번에 알아봤징 핸드크림은 가져갔는지 기억이 안나 넣었고 사진은 보고싶을때 보라고 넣었어 힘겨울때 부적처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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