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윤아~~~

작성자
지윤맘
2016-01-09 00:00:00
몇일만에 지윤이 얼굴 보게되서 반가웠다~~ 뒤돌아서서 오는 내내 엄마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 우리 지윤이가 하는 얘기 엄마는 다 알고 이해한단다. 학원 들어가기전 크게 맘 먹고
열심히 하려한 모습도 보였고 기숙학원이 처음이다 보니 기대와는 달리 실망한 부분도 있었겠고
힘들고 잠도 부족하고 엄마도 알아~~~ 근데 지금부터 시작이야. .
이젠 잠도 줄여야하고 공부양도 1학년때와는 달리 많아지고 난이도도 어려워지고 그래~~
지윤이가 나름 공부한다고 하는데 큰 걸림돌은 항상 핸드폰하고 친구들 만나고~~ 지윤이는 영리
하니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꺼야 한달동안 생활패턴을 바꿔서 공부하다보면 달라지지않을까?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아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않을까 싶은데~~ 세빈이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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