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딸 ~~

작성자
엄마
2016-01-09 00:00:00
정아 잘 지내고 있지?

오늘 아침 일봉산에 다녀왔단다. 유성이가 누나 타령을 또 하더구나
많이 보고싶은가봐 ^^
인강 잘 듣게 하고 싶은데... 하루 하루 밀린 숙제들 때문에 며칠을 못듣고 ㅠㅠ 있다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수영도 잘 다니고 있고... 딸이 보고싶은가봐...ㅋㅋ
아빠 스타일 알지? 말은 안해도 마음으로 ^^

사랑하는 딸 정아
하루 하루 생활해 가면서 마음가짐도 느끼는 감정도 달라질거라는 생각이 든다
힘든 결정하고 간만큼 열심히 해 주길 바랄께
늘 초심 잃지 말고 몫적이 있는 꿈 이루길 바랄께.....
지금 이 시기가 정이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한 발 더 발전시키는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해 주길 바랄께

정이한테 엄마가 바랄께 라고 전해라~~~~~

**수업후
모르는것 있음 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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