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태열아...

작성자
아빠가
2016-01-09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너무 보고싶다.
엄마는 매일 태열이 생각만 하고 있어...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힘들지는 않는지 잠은 잘 자는지 등등
이젠 3주만 지나면 우리 아들 얼굴 볼 수 있겠지...
아들 비록 지금 이 순간이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면 나중에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 때가서 생각해 보면 지금 이순간도 좋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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