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더~얼.

작성자
중2B반 태훈엄마.
2006-08-04 00:00:00
태훈아!

너무너무 보고싶고 하고싶은 말도 많았는데...........

엄마가 무지한관계로 이런 게시판이 있다는 것도 이제 알았구나! ^.^;;

어떻게 지내는지.......밥은 잘먹는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친구들이랑

은 많이 사귀었는지..

항상 궁금하고 걱정되기만 했는데, 담임샘이랑 통화해보고 그래도 한시

름 놓이더구나!!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데, 더위 많이 타는 울 아덜 잘 견디고 있겠지?

집에서 엄마 아빠 글구 영훈인 태훈이 오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많이 발전하고 변화된 의젓한 태훈이 모습 상상 하면서........

힘들고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