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준비하는 우리 태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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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큰아들에게 엄마가
2016-01-09 00:00:00
울아들 태헌아 아들이 엄마품을 떠나 진성으로들어간지도 어느덧10일이 흘렸네..니방에 하루도 빠짐없이 들여다보면서 엄마는 울헌이 생각을 많이 한단다적응잘하고 친구들하곤 잘지내는지 선생님 말씀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하는지..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하지만 엄마는 울 태헌일 그어느누구보다도 잘아니까 결코 아빠엄마를 실망시키지않을거란것도 엄마는 믿어의심치않아지금은 니가 많이힘들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아들결코 이시간들은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길지않고 빠르게 흘러갈꺼야~니가 수능보고 너자신에게 실망하면서..아빠.엄마한테 일년만 더 공부할수있게 도와주세요 했던 그초심으로 공부에 열중한다면 울아들 분명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