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작성자
지연 엄마
2016-01-09 00:00:00
울 지연이~
늦은시간이야 밤12시 넘었어. 너방 컴터로 편지쓴다
너 가끔씩 보일러 안틀고 잘때도 잇었잖아 근데 지금은 안써도 가끔 틀어줘야지
아님 완전 시베리아야~ 자판치는데 손시려 울딸 체온이 마이 따뜻했나봐~

담주 급식 메뉴봤어 괜찮아보이는데 맛있으면 더좋고~
오늘 돈까스나베보고 좋아했겠다 싶더라
가리지 말고 잘~ 많이 먹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