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에게~

작성자
강인현
2016-01-09 00:00:00
지금 시각이 11시10분 전이니 울딸은 취침시간인데...과연 제시간에 자는지 룸메랑 공기놀이하는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지만 일과가 힘들어서 곯아떨어졌을거라 다시 고쳐 생각함. 민지 사정도 잘 모른다고 엄마를 미워하진 말규~
제천에도 유선 설치해서 인터넷은 안돼도 TV 는 볼 수 있어. 민재는 계속 영화보고 아빠도 같이 보고계신거 보면 유전이란 별게 다 닮기마련이리니한다. 올겨울은 눈이 많이 안오네. 할아버지 기일에 매 번 눈이 쌓였었는데 오늘은 눈이 없어서 비닐포대 안가져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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