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9번)아들민수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6-08-09 00:00:00
아들!
메일을 안보낼려다 참지못하고 이렇게 또 보낸다
너무너무 무더운날씨에 우리아들 공부하느라 무척힘들지?
이제 백일남았구나
정신가다듬고 힘든시련 잘이겨내서 좋은결과 있길 엄마 기도한다
새벽세시까지 아들과 많은대화했지?
너 스스로 잘 이겨내고 강해졌으리라 엄마 믿고싶다
지금은 너 자신만생각하라는말 잊지않았지?
뒤돌아볼여유도 옆사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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