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우리 딸래미

작성자
엄마
2016-01-10 00:00:00
현아~~~
오늘은 어떻게 지냈니?
일요일은 영화를 보여준다고 하던데... 영화잘봤니...?
서현이가 보내준 전하는 말 보니 한시름 놓겠더라... 대견하다~^^
준수한테 보여 줬다~~~ㅎ
오늘 예삐한테 보내줄 과자하고 간식거리 좀 사고 아빠염색도 하고 엄마는 계속 체해서 오늘 하루종이 아무것도 못먹고
약먹고 조금전에 한술떴네...
서현이는 밥은 잘먹고 건강하니?
진짜루 보고싶네~~~TT
잘 적응하고 있다니 안심이 되고 자랑스럽다.
가고싶어도 돈이없어서 못가는 친구들도 많이 있는걸 생각하면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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