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하고 있구나..

작성자
아빠
2016-01-10 00:00:00
단어시험이랑 국어시험 본거 성적 봤는데 아주 잘했구나..잘했고 고맙다..많이 힘들고 어려울텐데 우리 아들이 듬직하게 잘 이겨내고 있어 엄마 아빠는 매우 기쁘다.

어제는 주영이 마지막 공연이어서 광주에서 외할머니도 오시고 큰아빠 가족분들도 오셔서 즐겁게 공연을 봤단다. 모두들 너가 없으니 무척 아쉬워 하시고 특히 주영이가 형이 못 와서 허전해 하더라.

많이 힘들겠지만 잘 참고 꾸준히 해보자..처음 들어갈때 마음 그대로 흔들리지 말고 집중해서 공부해 봐라.
예전 격언중에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참고 이겨내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정말로 바라고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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