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방에서 잠자고 있다

작성자
엄마다
2016-01-10 00:00:00
딸 니방에서 자고 있는 엄마를 보며 아빠가 무의식적으로" 민영아 "하고 부르며 온단다
그러며 하시는 말 우리딸 보고싶네 하며 방을 나가시지~~
저번에 담당샘한테 전화받고 아빠랑 학원 다녀왔지
물품잘 전달되었다고 물품위탁코너에 뜨더라
사무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공부하고있는 모습도 확인했지롱 역시 우리딸이야~~~

오늘 교회에서 고등부목사님이 우리3교구 목사님으로 오셨어 민영이 안부묻더라 잘 지내고 있냐며 널 기억하고 말씀해 주시는게 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