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윤재욱 잘지내고 있지

작성자
재욱엄마
2006-08-10 00:00:00
재욱아 안녕!!!

재욱아 잘지내고 있니 니가 보고싶어서 그런지 최근에 자꾸 니가 꿈에 보

이네 별일없는지 무척 궁금하고 보고싶고 걱정이 많이 된다. 그리고 엄마

가 용돈 아껴 쓰라고 해서 아끼느라 먹고싶어도 못먹고 있는건 아닌지 그

것도 걸리고 그리고 몇일 안남았지만 잘 참고 밖은 무척더워서 그냥 앉아

있기도 힘들단다. 내심 재욱이가 더위에 지치지는 않을것 같아서 좀 위안

은 되지 힘든만큼 그리고 니가 이겨낸 만큼 니가 원하는것을 잡을수 있는

기회는 가까이 다가온단다 모든기회는 미리준비한 사람에게 잡히는 거야

뒤늣게 잡으려 아무리 애써도 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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