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 많았다 희수야
- 작성자
- 희수 아빠
- 2016-01-10 00:00:00
오늘은 일요일 희수를 생각하며 또 이렇게 편지를 쓰고있다 희수가 집을 나와 진성으로 들어간지 열흘이나 지났구나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
오늘도 그곳에서 열심히 생활을하고 있을 우리 희수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어러운 결정으로 집에서의 편한생활을 뒤로하고 들어가 하루좀일 빡세게 일과시간에 따라 생활하는 너를 생각하면 나이도 어린데 엄마 아빠의 욕심때문에 너를 너무 고생시키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처음부터 이럴줄은 몰랐지 면회도 안되고 전화연락도 못할줄이야 ㅠㅠ
희수야 벌써 삼분의일 열흘이 지나갔잖아 그렇지
힘들겠지만 조금 참고 지금까지 온것처럼 와주거라
아프지도 말고 건강하렴 필요한것이 있으
오늘도 그곳에서 열심히 생활을하고 있을 우리 희수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어러운 결정으로 집에서의 편한생활을 뒤로하고 들어가 하루좀일 빡세게 일과시간에 따라 생활하는 너를 생각하면 나이도 어린데 엄마 아빠의 욕심때문에 너를 너무 고생시키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처음부터 이럴줄은 몰랐지 면회도 안되고 전화연락도 못할줄이야 ㅠㅠ
희수야 벌써 삼분의일 열흘이 지나갔잖아 그렇지
힘들겠지만 조금 참고 지금까지 온것처럼 와주거라
아프지도 말고 건강하렴 필요한것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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