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I반, 박정혁에게~

작성자
정혁이누나~~^^
2006-08-11 00:00:00
혁아~~^^

누나당~ㅎㅎ

이렇게 편지 쓸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진작에 썼을텐데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네^^

요즘 날씨도 많이 덥고 불쾌지수도 높고 그래서 많이 힘들지?

이제 10여일 후면 학원 생활도 끝나는구나^^

정말 고생도 많았고 수고했어~

처음 마음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