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울딸램 성주..

작성자
성주엄마
2016-01-11 00:00:00
잘지내고 있단 쌤통화로..
간신히 너의 안부를 전해들었어..
울딸 낯선환경에 낯선이들과...낯선시간을 어찌 견뎌내며 지낼까..
하루하루 지내면서..
오히려 더 궁금하고 걱정..
성적관리도 스스로 잘하고 있단 쌤의 말 한마디로..
엄마또한 견뎌내고 있단다...

영어가...
지금까지 공부한것보다 많이 어렵지?
스스로 평가집 사달라고 요청도 하구..ㅋㅋ
대견한걸?
지금까지 공부하던 것과 많이 다를꺼야.
다른이들 공부하는 것도 보고 느끼느바가 크길바래..

이제 어느정도 적응은 하고 있겠지?
방은 2명이 쓴다며?
같이있는 친구랑은 잘 지내고 있겠지?

필요한거 있음..용돈으로 먼저 쓰고 있어
엄마가 낼이나 모레쯤 보내줄께..

엄마 의리지키려구..ㅋㅋ
응파리 안#48419어...ㅋㅋ
울딸 오믄 같이 봐야징~~~

성주야
고맙다

힘든결정했고....힘든과정 극복하고 있음에...
이 시기가 너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거라 엄마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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