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보고싶어요^^

작성자
지수엄마
2016-01-11 00:00:00
울딸~

잘지내지? 진짜 보고 싶다요.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요.

비염이 가장 걱정 되는데 괜찮지?

토요일은 이모랑 큰삼촌이랑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친정엄마와 2박 3일이라는 연극 봤어.
엄마네 학교 학생이 티켓을 줘서.
엄청 울었네.
할머니에 대한 엄마의 마음 엄마가 울딸 지수에 대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
더라구.

벌써 10일이 지났네.
지금까지 잘 견뎌줘서 정말 고마워.
목표를 향해 힘들어도 많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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