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6-01-11 00:00:00
정아 잘지내지?
월요일 아침이야...^^
주말엔 시험도 보고 한주 마무리 했겠구나
생활기록에 보면 졸고있어서 깨운 기록이 있는데.. 많이 피곤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오늘 아침에 성이가 달력앞에 가서 그러더라... 누나 만날날 하루 앞당겨 졌다고...^^
할일은 지대로 안하고 누나만 기다린단다..ㅜ

지금쯤 가족도 보고싶고 또 가족과의 추억들도 생각나겠지?
엄마도 그렇단다. 저번에 변산갔을때...저녁에 정이랑 바다보러 못간거 까지 후회가
되는거 있지? ㅜ 담에 더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자..

하루 하루 정이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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