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프고 보고픈 내아들 효헌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6-01-11 00:00:00
알찬 주말 보냈겠구나~울아들 ^^
밥은 잘 먹는거지? 먹고 싶은게 있음 연락해 보낼께~
감기기 있는 상태로 학원 갔는데 다 나았는지 고생하고 있는지 염려되는구나
많이 힘들고 하루하루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거 알고 있어 아들아~
다시 말하지만 의미있고 뜻깊게 보내는 너의 시간들이 앞으로 니인생에 있어 얼마나 소중하고
알찬 밑거름인가를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꺼야~ 힘들지만 잘 참고 웃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자
아들아~
하루종일 아들생각~
떨어져있으니 더 간절하구나.
어제는 청소하다가 문득 너 어렸을적 쇼파에 쪼그려 앉아 엄마한테 뽀뽀해주던 사진이 눈에
들어 오더구나~ 그속에 울아들은 아무 근심 걱정 없는 행복한 아기의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내아들을 청년의 모습으로 바꿔버렸더군
밥은 잘 먹는거지? 먹고 싶은게 있음 연락해 보낼께~
감기기 있는 상태로 학원 갔는데 다 나았는지 고생하고 있는지 염려되는구나
많이 힘들고 하루하루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거 알고 있어 아들아~
다시 말하지만 의미있고 뜻깊게 보내는 너의 시간들이 앞으로 니인생에 있어 얼마나 소중하고
알찬 밑거름인가를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꺼야~ 힘들지만 잘 참고 웃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자
아들아~
하루종일 아들생각~
떨어져있으니 더 간절하구나.
어제는 청소하다가 문득 너 어렸을적 쇼파에 쪼그려 앉아 엄마한테 뽀뽀해주던 사진이 눈에
들어 오더구나~ 그속에 울아들은 아무 근심 걱정 없는 행복한 아기의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내아들을 청년의 모습으로 바꿔버렸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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