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무성아~

작성자
이채원
2016-01-11 00:00:00
무성아
일주일동안 고생 많았지?
우리아들 대견하다.
잘하고 있어줘서 고맙다.
무성아~
새로운 한 주 시작이네.
하루하루 힘들겠지만 네가 하기로한 공부 네가 소망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를 악물고 견뎌야 한다.
묵묵히 그 길을 걷다보면 지금의 시간을 추억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야.
너 자신을 믿어라.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더욱 노력하며 그 결과를 감사하게 여기면 졸겠구나.
그리고 운동도 취미를 붙여보면 좋을듯 한데...
공부도 체력이 되야 하니까.
엄마는 금년부터 체력을 등산으로 길러볼까하고 일요일마다 갈 계획을 하고 있단다
그래서 어제는 홍성에 있는 용문산에 다녀왔단다.
아빠랑 아빠친구분이랑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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