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편질 못썼네...
주말에 평균은 찍었어~^^
1월달 비수기에 비하면 선전했지...
주말 잘 보냈지?
아빠는 토욜밤10시쯤 모임가셔서 일욜 아침9시에 오셔서 또 하루일과 시작...ㅎ~
다른 친구들은 토욜낮에 모여서 일욜 낮까지 놀다갔는데 아빠는 거의 잠만 주무시고 오셔서
짠했지만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야지...그치?^^
정우는 인천대 수학과 붙었대...수시로...
지우는 수시는 다 떨어지고 일단 지금 10군데 썼데...
강상길 경찰 아저씨 아들은 죽전 단국대래...
병조 아저씨 아들은 홍대...
진영 아저씨 아들은 아저씨의 무답으로 알수없음...아직도 고기불판 닦고 있고...
작년에는 수험생이 많았지...
그래도 다들 열심히 해서 아빠들보단 낫네...ㅋ~

우리 수진이도 올 일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서 멋진 대학생활 기대하자~^^
지금 아빠한테 전화 받았는데 코감기 걸렸다며?ㅠ~~~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ㅠ~~~
얼릉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빨리 나아야지~~~
약 식후에 꼭 챙겨먹구~~~

근데...
삼만원 용돈 줬는데 벌써 다 쓰심?
간식도 넣어주고 하는데 어디다 쓰심?
글구~~~
간식으로 넣어준것 먹느라고 밥 안먹지 말고 간식은 공부하면서 출출할때 먹구 삼시세끼 식당서
꼭 밥 챙겨먹어~~~
밥값 비중 큼~~~ㅋ
어찌 기숙사 들어갔는데도 간식비는 똑같이 듬...ㅎ~
오늘도 간식 넣었으니까 공부하면서 짬짬이 먹구...
오늘 아침에 외할머니가 쓰신 묵도 넣었으니까 김하고 맛있게 먹어~~^^

주말평가 잘봤네~~~^^
수학은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첨보는 숫자야~~~ㅋ
기초없이 공부하느라 마니 힘들겠지만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천천히 수학과 친해보자~
근데 일욜 영어단어셤은 70점...ㅠ~~~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랬어?
그리고 또 자습시간에 지각했네...
마니 힘들고 지칠거 알지만 힘들어도 화이팅하자 수진아~~~^^

수진이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서 그런가 금욜꿈엔 수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