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도명우 중3 (D반)

작성자
명우~모
2006-08-12 00:00:00

♥ 보고싶은 S,S 명우♡!!.....

白 雲 山 上 盖 요 (흰 구름은 산위의 일산이요)
덮을개 일산은 햇빛가리개를 말함
明 月 水 中 珠 라 (밝은 달은 물속의 구슬이라)
구슬주
讀 書 誦 萬 卷 에 (책 읽기를 만권을 욈에)
욀송 책권
登 科 榮 一 家 라 (과거에 올라 한 집안을 영화롭게 함이라)


사랑하는 아들 안녕!!

금요일 아침 일찍 편지를 부치는데 월요일에 도착 한다 해서
이렇게 멜로 보낸다.
무더위는 1년 365일중 불과 15~20일 정도지.
이런 무더위쯤은 참아야지, 또 참을 수 있단다.
부르고 싶은 사랑하는 아들명우야!
이젠 학습에 속도를 어느 정도 감지해서 이젠 가속도를 올려야하는 단계에 이른것 같구나.
귀소한 후에도 그 속도를 늦추지 말길 바란다.
初志一寬(초지일관):‘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을 명우맘에 꼭 새기길 바란다.
멋지게 변한모습! 얼른보고 싶고, 꼬~옥 껴안아주고 싶고, 부벼대고싶다.
그렇게도 어릴때 엄마 힘들게 하더니 이젠 든든하게 잘 커주고 걱정안하도록 잘 해줘서 정말 고맙고 가슴 뿌듯하구나.
그 힘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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