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김영애
2016-01-11 00:00:00
감기는 안 걸렸는지 밥은 잘 먹고 잠도 잘자고 하는지 걱정되고 궁금하네 엄마딸
선생님들이랑 친구들도 좋은지 궁금해
용돈은 부족하지 않나? 간식은 충분히 사먹는지?
학교 기숙사에 있을때는 주말마다 볼수 있었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렇게 오래 못본거는 울딸 처음인것 같다 마니 보고시퍼 ㅠ.ㅠ
지성이는 참고서랑 필요한거 더 보내달라고 연락이 한번 왔다고 했는데 울딸은 더 필요한거 없니?? 아빠도 잘지내고 있고 아빠는 항상 잘 지내는거 알지?? 언니도 오늘부터 2월 말까지 학원에 오전9시~ 오후9시까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