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 우리 다연이는 적응력이 좋아 잘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수다떨며 이야기 할수 없으니 그냥그냥 궁금궁금 .. 다연이가 없으니 허전은 하네. 너 대신 신은영이 엄마를 소리지르게 하네~ 그래도 신다연양보다는 덜하지.. 이제 학원으로 간지도 10일 넘었어.. 적응 좀 되었으면 자습시간에 졸지 좀 마ㅋㅋ. 학교에서도 기절한 듯 자던 다연양. 졸음은 적이야. 항상 건강 챙기며 컨디션 조절도 잘하고 아프면 모든일에 지장이 가니 항상 명심해.. 엄마는 이번주 목요일에 제주 좀 다녀올 계획이니 참고해. 혹시 오늘 엄마한테 전화 했었니? 두번이나 못 받아서 다연일까봐 애가 탔어 엄마는 자신감 있는 다연이가 좋아 더불어 자신감에 걸맞는 결과 기대해도 될까? 노력하고 성실